
실버세대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정보가 필요합니다. 그런데 문제는 ‘어디서’, ‘어떻게’ 정보를 얻느냐입니다. 같은 내용도 매체에 따라 전달 방식과 신뢰도가 다르고, 사용자의 이해도와 활용 능력에도 큰 차이가 생깁니다. 이번 글에서는 실버세대가 자주 접하는 세 가지 건강정보 접근 방식인 'TV', '스마트폰', '오프라인 교육'을 비교해 보고, 각각의 특징과 활용 팁을 소개합니다.TV – 친숙하고 편하지만 수동적인 정보창구TV는 실버세대에게 가장 익숙한 미디어입니다.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. KBS, MBC, EBS 등 공중파 채널에서는 노인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꾸준히 방영되고 있고, 종편 및 케이블에서도 건강 토크쇼, 생활 정..
중장년층 이야기
2025. 5. 21. 07:07